(사)한국특공무술협회는 3월 25일(토) 인천서구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제125회 특공무술 승단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초등부 부터 30대 성인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평가받기 위해 80여명의 응시생이 모인 자리에 오평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중한 코로나 상황에도 한국특공무술협회 소속 체육관에 자녀를 믿고 보내주신 학부보님들께 감사함을 전하였고,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오늘 심사장에 선 응시생들에게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길 응원 한다는 격려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심사는 오전 10시부터 김형주(경기도 지부장), 김영욱(인천광역시 지부장)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1단~4단까지 큰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심사를 마쳤습니다.

승단심사에 응시한 수련생 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