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무술은 1978년 창설된 제606특공부대에서 대테러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만든 종합무술로 전원 무술유단자인 부대원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경호부대의 성격상 특공무술의 응용으로 날로 증대되고 있는 경호의 필요성을 부응하여 만들어진 무술이다.
지금은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고 있으며, 종합무술의 단계를 넘어 실전에서 가장 강한 무술이기도 하다.
특공무술은 불필요하고 위험한 기술를 과감히 삭제하고
유효한 기술만을 지도하기 때문에
시간과 경제 면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이다.
단시간 운동량에 있어서도
최고의 에너지소비량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과 호신을 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공무술은 최소한 융기든 자를 제압하는
실용성을 강조한 무술로 전 세계의 무술을 망라하고 있으며
단지 무술의 종합에만 그치지 않고
이를 새로운 무술로 체계화하여,
개인의 신체와 정신의 건강에서 부터 자신의 방어,
더 나아가 어떠한 임무의 수행에도 적합하고
효율적이도록 고안된 21세기형 무술인 것이다.
무술인으로서 의(義)에 산다.
사회인으로서
바르게(正) 산다.
모든 인간과 사물을
사랑하는 마음(愛)을 가슴에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