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대테러부대 606(27특공부대)특공부대 기념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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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5.30 |
대한민국 최초의 대테러 부대인 606특공부대(추후27특공부대로 명칭변경)는 국제적으로 항공기 납치, 요인암살 등 테러사건이 빈번했던 1977년 10월 20일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소령 김종헌외 19명의 창설준비를 거쳐 1978년 6월 1일 창설되어 대한민국 최초로 대테러부대 임무수행의 초석을 다졌으며, 특공무술을 창시하였다. - 기념비 내용 참조 -
지난 28일 오전 특수전학교 백마대공원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대테러부인 606특공부대 기념비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초대 특공대장인 김종헌(육사24기) 장군과 전 육군참모총장 장준규(육사36기)대장, 현 특전사령관 소영민(학사11기) 중장등 606·27특공부대 출신 전우회 및 관련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특공무술협회에서는 606특공부대 창설요원인 이종범 고문(우측)이 참석하여, 부대창설 44주년이 되는 올해 뜻깊은 기념비 제막식을 함께 축하 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사내용 : 최초의 대테러 부대인 ‘606·27특공부대’ 기념비 제막식 거행 (news2day.co.kr) 참조. |